이영아 / 영어

2015.07.11

소방서 통역봉사

#소방서#기타

밤 10시에 걸려온 첫 BBB코리아의 통역 봉사이다.

맨 처음으로 전화를 받은 사람은 외국인이었다.

화상벨이 울린다는데 어디로 전화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BBB 코리아에 전화를 한거 같다

주위에 실제로 불이 났는지 물어보고 알겠다고 했다.

외국인이 끊자마자 갑자기 소방서로 연결이 되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고 우선 상황을 설명해 주고 연락을 끊었다.

 

원래는 옆에 사람한테 번갈아 바꿔주면서 통역을 하는 형식인 줄 알았는데 이러한 형식이 있다는 것을 알아서 당황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