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성 / 인도네시아어
2015.07.12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의 통역 요청
한국어와 영어가 일체 통하지 않는 인도네시아 환자분이어서 bbb 통역 지원을 요청한다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으로 부터의 전화:
"1년 전에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에 입국한 이 인도네시아 분은 약 1년 동안 혀와 입안이 헐고 부종이 생겨서, 거주하고 있는 파주 지방의 작은 병원을 갔었으나 차도가 없었다. 따라서 보다 더 크고 전문적인 세브란스 병원을 추천해 주어 여기까지 왔다. 혹시 암이 아닌가 매우 걱정되며,,, 조속히 치료되어 아픔에서 벗어나고 싶다. 약은 그 지방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고 있었다는 등등"의 진료에 필요한 기초적 문답의 통역이었습니다.
조속히 치유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