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 베트남어

2015년 7얼 15일 9시 43분경

포항의 한 항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베트남 선원이 배가 아픈 것 같은데 어디가 어떻게 아픈 것인지 모르겠어요!

네 베트남 선원은 어제 배위에서 약을 먹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좀 쉬고 싶다고 합니다.

증상을 알려주면 약국에 가서 약을 사다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물어봐주시겠어요?

약은 어제 먹어서 좀 나아진 것같아서 병원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오늘 또 약국에서 약을 먹을 필요는 없고 오늘 좀 쉬고 싶다고해요~

네 알겠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통역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