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화 / 중국어

어제 저녁 인천 모  호텔버스 기사분께서 콜을 요청하셨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을 모시고 호텔로 가고 있는데 소통이 안되어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내용을 물어보니 내일 아침 8시10분 비행기를 타셔야 하는데 호텔에서 다시 공항으로

갈수 있는 방법을 문의하셨고 호텔에 도착하면 방이 있는지 물어봐 달라고 하셨습니다.

호텔버스 기사분은 방은 준비가 되어있으며 내일 아침 5시45분에 첫 버스가 공항으로 운영되니

아침 5시40분까지 로비로 내려와 기다리면 공항까지 모셔다 드리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여 전달해

드리도 통역을 마쳤습니다.  오늘 아침 착오 없이 잘 출국 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