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슬 / 일본어

집에서 편히 쉬고 있는 중에 bbb통역봉사가 핸드폰에 떴습니다.

즉시 전화를 받으니 나카나라는 일본인 여성분이셨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관광으로 왔는데 가까운 시일안에 3개월 유학을 할 생각이라 이것저것 물어봐도 되나요라고 하시길래 

무엇이든 물어보시라고 친절히​ 말씀드렸습니다.

큰 병원이나 종합병원에 갈 때, 저는 한국어를 못하는데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이해못하니까

이러한 상황에도 이 어플을 써도 되나요?라고 물어보셔서 당연히 가능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작은병원에 갔다가 큼병원으로 가라고 추천을 받았을 경우 어쩌면 좋나요?라는 질문에

그 때에는 병명과 어떤 병원에 추천을 받았는지에 대해서 잘 알고 그 병원에 가야하기 때문에

그 때에 다시 이 어플을 써서 잘 통역 받으시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이렇게 저의 제대로된 첫번째 통역이 끝나고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드렀을 때에는 정말 기뻤습니다.

대화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어서 다행이였다고 생각이 들고 , 앞으로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