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범 / undefined

2006.10.03

입국좀 하게 해주세요.

#기타#기타
- 언어(Language) :아랍어 - 봉사일자(date) :10월2일월요일오전10시. 요즘은 가을에 전형적인 날씨에 서해안 주변엔 쭈꾸미 낚시가 한창이란 소식을 듣고 모처럼 배를 타고 쭈꾸미 낚시에 나섰다. 배를 타고 30분가량 갔을까 이지역엔 휴대 전화가 터지질 않는 지역 이란 말을 들었던 터라 전화가 오리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지라 무심코 한참 쭈꾸미 낚시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 벨소리가 울려 전화가 끈어질까 끼고있던 목장갑을 불이났게 벗고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하고 묻자. 인천공항 출입국 관리소라고 하면서 한명에 이집트인이 입국을 하려고 하는데 통역을 부탁 한다고 하면서 여행목적과 여행일정 투숙예정지 등을 물어달라고 하여 이집트인에 게 물어보니 여행차 왔다고 하니까 소지품속에 돈다발이 있는데 돈다발 위에는 200$짜리 2장을 그리고 돈다발믿에는 50$짜리 를 돈다발 중간 에는 1$ 짜리로 돈다발을 만들어 들 고 들어온 이유가 뭐냐고 묻자 타일렌드 에서 한국 으로 입국당시 환전소에서 돈을 이렇 게 주더라 그래서 그냥 받아들고 들어온것 뿐이라고 답변하자 공항 관게자는 현재 이집 트 인의 여러가지 처해있는 사황이 돈 도 별로 없는것 같고 그리고 뚜렸하게 여행 하려는 목적도 없는등 현재 상황에서 입국이 불가능 할 것같다고 통역을 부탁 하여 그데로 공항 측 관게자에 말대로 입국 불가의 뜻을 전하였으나, 이집트인은 전화를 끈치않고 게속하여 여러가지 본인에 딲한 사정을 봐다라고 에원하여 상당히 에를 먹었으며 통역에 힘든것보다 이집트인에 딱한 사정에 많은 에를 먹었던 통역 이였다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