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 베트남어
2015.07.22교통사고로 입원했는데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2015년 7월 22일 11시 23분 경
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1)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한 베트남 분이 계신데 아래 치아를 부딪힌 상태 여서 식사 대신 죽으로 신청했고,
2) 퇴원은 내일이나 모래가 될 것이고
3) 남편이 핸드폰을 가지고 갔고, 면회가 어렵다.
위의 세가지 내용을 전하고, 몸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물었습니다.
몸이 많이 좋아져서 오늘 중으로 빨리 퇴원을 하고 싶다고 하는 베트남 여자분의 질문을
전하니, 남편께서 교통사고로 의료비 지원 문제가 해결이 아직 되지 않아서, 남편의 요청으로 인해,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통역을 마무리했습니다^-^*
베트남분께서는 베트남과 한국의 교통사고 뒷처리 상황이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많이 다치진 않은 것 같아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