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주 / 중국어
2015.07.28[불법체류자 의심]
[불법체류자 의심]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는데, 불법체류자가 의심되는 중국인에 대한 통역이었습니다.
중국인이 무얼 신고하러 왔는데 신청서만 놓고 도망치려고 했다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이름, 외국인등록번호, 여권휴대유무 등에 관한 통역을 진행했습니다.
법률상의 문제라 제가 끝까지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서측에서 요구하는 내용 통역은 열심히 했습니다.
사투리도 사용하는 중국분이었고.. 말도 너무 빨라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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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 통역봉사가 30분 내에 다시 전화를 하면, 같은 봉사자로 연결이 되는 것을 모르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홍보가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