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영 / 영어
2015.07.30택시운전사에게 목적지 안내
외국인에게서 온 전화입니다.
위스덤 로얄 모텔로 가겠다고 말했고 택시기사에게 전달요청받아 택시기사분께 여쭤보니 아시는 듯 바로 로얄모텔? 하더니 전화를 넘겼습니다.
그 뒤로 외국인은 말이 없고.. 아마 이미 전달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부스럭부스럭 거리는 소리만 나고 끝났습니다.
다시 연락이 오지 않은 걸로 보아 목적지까지 부탈하게 도착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조금더 진행을 위해서 개선되었으면 한는점은, 통역을 요청하신 분이 어디서 무슨일로 요청을 하는지 소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통역요청자의 위치를 모르는 상태이고 무조건 상호명을 들으면 다시 재 질문을 하게 됩니다.
관공서에서 올 때에는 어디에서 전화가 온건지 먼저 알려주셔서 상황이 더 빠리 처리가 되는데 외국인들은 일방적으로 원하는 내용만 말하고 바로 넘기니 진행이 매끄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통역요청하는 외국인들에게 전화연결되기 전 안내문구로 먼저 자신이 누구고 어디에있고 무엇을 요청하는지 알려달라고 안내문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