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섭 / undefined

- 언어(Language) : - 봉사일자(date) : 7일낮 1시경 친척들과 즐거운 점식식사중 bbb전화가 울렸다 . 부리나케 소음이 없는 다른 방으로 가서 전화를 받으니 아저씬 뭐하는 사람이냔다. 그래서 외국인을 위한 언어자원봉사를 하는 사람이라고 하니 알았다고 했다. 그렇지만 너무 허망한 물음이라 무엇을 도와드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되물으니 진짜 맞는지 시험통화를 해 보았다며 끊겠다고 했다 . 참 허망한 봉사다 싶어 5일동안 전화기를 갖고 산것이 보람없이 지나가고 앞으로 3,4개월 을 또 기다려야 하니 답답하다. 우리가 자진 봉사를 하기위해 기다리는것이니 이것또한 봉사가 아닐까 생각하니 모두가 눈녹듯이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