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원 / 영어
2015.08.13선불폰 충전관련
2015년 08월 08일11시 26분에 걸려온 전화입니다.
외국인 여성분은 며칠 전 데이터를 500MB충전을 했는 데 며칠 사이에 120MB밖에 남지 않아서 어떻게 된 일인지 확인을 부탁하셨습니다.
통신사 직원에 따르면
외국인 선불폰은 통화와 데이터를 각각 충전 가능하고 통화는 필요할 때 마다 충전이 가능하지만
데이터는 한번 충전한 양을 모두 소진해야 새롭게 충전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주셨습니다.
또한, 통화가 모두 소진되고 데이터만 남았을 경우에는 데이터만 사용이 불가능하며 통화를 충전 해야 나머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외국인 분의 잔여 데이터 120MB는 지난 달에 충전 후 남은 양이었고, 이것을 다 사용해야 새롭게 충전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전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통역을 해 보면 휴대폰 관련 통역이 꽤 많은 것 같아 보이는데요,
통역을 진행할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선불폰 정책이 저에게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다른 나라는 선불폰 제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