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5.08.14

중국아주머니가 길을 잃어버려서 경찰서에 도움을 청하는 사건..

#경찰서#길안내
2015.8.15 0:09 한밤중에 강북경철서에서 경찰관한분이 중국아주머니가 여기에 오셨는데 의사소통이 안되서 통역을 부탁하였습니다. 중국아주머니가 관광하러 오셨는데 저녁식사를 드시고 자기묵고 있는 여관을 못찾아서 2시간 헤매다가 경찰서의 도움음 청하려 왔다고 하시네요^^자기가 묵고 있는 여관키를 갖고 계시지만 전번과 상호가 다 없고 전화도 갖고나올질 않아서 아줌마기억으로는 근처에 병원이 있고 간판이 한글로 적혀있는데 서울여관같다고 하시네요~~중국아줌마가 말도 통하지 않고 캄캄한 밤중에 이국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요?경찰관의 도움으로 여관을 찾을거라고 믿으면서 남은여행을 즐겁게 보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