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oo / 일본어
2015.08.17기업체에서 통역의뢰
성북구에 있는 한 기업체에서 여자분이 전화하셨습니다.
갑자기 통역의뢰하면 pay가 얼마냐고 조심스럽게 물어오셨습니다.
어디에 걸으셨냐고 물으니 요는, 내일 회사에 일본손님이 오는데 사장님과 미팅시 영어가 안되니 9시~10시 사이에 30분쯤
통역을 해 줄 수 있냐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bbb코리아 규정상 저희는 pay를 받고 통역하지 않으니 필요시 내일 다시 전화해
주세요라고 말씀드리자 그럼 내일 개인번호로 전화를 하면 통역을 해주실 수 있냐고 하셔서 그 또한 개인전화로는 통역을 해 드릴 수 없으니
내일 다시 전화주시면 더 실력있는 봉사자분과 연결이 되니까 걱정마시고 내일 다시 전화부탁드렸습니다. 그 점 이해하시고 마지막으로 너무 좋은 일 하신다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것이 무료봉사의 보람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