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 일본어

2015.08.21

물건 파손으로 인한 경찰관 통역 요청

#기타_상점#사건/사고

갑자기 걸려온 전화...통역을 요청 하는 전화였다.

경찰관이 걸려온 전화에 의하면, 일본여성과 가게 점원의 다툼으로

가게에서 일본인을 신고하여서 출동 하였다고...통역을 부탁 한다.

사고 내용은 일본인이 악세사리를 만지면서 제품이 파손되었으며,

가게에서는 가격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

일본 여성과 통화를 하였다. 악세사리를 만지면서 떨어 뜨리면서 부숴졌다고..

떨어 뜨리면 부숴지는 악세사리는 사고 싶지 않다는 내용과 함께..그리고 부숴져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다면서...

그러나, 가게분의 말은 또 틀렸다..사과를 하지도 않았으며, 도망 가는 것을 붙잡았다고...

결국 실랑이 끝에 물건 가격의 일부를 지불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다..

일본 사람이든, 누구든 잘못을 하였으면, 사과를 하고 변상을 해야 함에도 불구,

다툼이 일어나는 점은 반성을 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