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경 / 일본어

2015.08.26

휴대폰 분실신고

#경찰서#분실신고

이천 경찰서에서 분실물 접수를 하기위해 일본인 관광객분이 전화를 해주셨다. 분실물은 아이폰5s로 버스에 두고 내렸거나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잃어버린 것 같다고 하셨다. 버스회사에는 이미 물어봤다고 하셨다. 이천 경찰서 측에서는 아직 분실물 접수가 된 것이 없다고 말했고, 분실물 접수 신고서를 작성해달라고 하셨다. 그러나 전화주신분 본인의 핸드폰을 잃어버린게 아니라 남편의 핸드폰이여서 분실물 접수가 어렵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중에 남편분이 직접 와서 분실물 접수를 하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전에 분실물이 들어온다며 경찰 측에서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