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5.9.21 2:32분 새벽에 울리던 전화소리에 잠에서 깨여나 전화를 받아보니~~서울중부경찰서을지지구대에서 중국인한분이 가방지갑을 도난당해서 지구대에 찾아와서 경찰아저씨의 도움을 받으러 새벽에 찾아왔습니다. 경찰아저씨가 중국분과의 의사소통이 안되서 통역을 부탁하셨습니다. 분실신고하면 사건사고확인원을 작성하여 남부경찰서 민원실에 제출해야 보험처리되는데 경찰분아저씨가 중국분대신작성을 했으니깐 아침에 제출만 하시면 해결될것라고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이국타향에서 도난지갑을 빨리 찾으시고 해결이 빨리됐으면 하네요^^안타까운 사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