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령 / 중국어

2015.09.22

병원을 찾은 중국인~

#병원#기타

새벽 6시에 걸려온 비비비코리아 전화~ 마침 일찍 출근하는날이라 바로 받게 되었네요..

중국분이 한국와서 관광을 무리했는지 몸이 안좋아졌다고 하면서 계속 땀이 멈추지 않아 병원에 왔다고 하네요..

의사분은 큰 이상 증상은 없다고 하셨고 당뇨등을 검사하려면 시간이 걸릴거라고 하셔서..

중국분은 혈압만 재신다고 하셨어요...

근데 중국분이 의사셔서  처음 들어보는 약들을 말씀하시면서 한국 의사분이 한국어로 써주시면 약국에서 구매하겠다고 하는데..

도무지 알아듣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우황청심환 비슷한거엿는데...암튼 한국 의사분은 그렇게 하기를 좀 꺼려하시더라구요..

마침 한국어 가능한 친구분이 와서 전화를 끊었어요~

약 이름도 알아둬야하는데...너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