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세원 / 중국어
2015.09.25고려대병원인데요 중국환자분이 결핵이 걸리셨어요.
서울 고려대병원 간호사분이 전화를 하셨고, 중국분께서 진료를 받으러 와서 검사 결과 결핵 판정이 나왔고,
결핵내용에 대해 통역 요청을 하셨습니다. 결핵이 걸린 내용과 치료에 6개월소요 예정이며, 2주에 한번씩 검진을 받으러 와야하고
반드시 피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야 하며, 오늘부터 당장 치료에 돌입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치료 中 구토같은 증상이 동반될수 있으며, 주위에 같이 있었던 사람들도 감염이 될 소지가 있으니, 검사를 권유하셨습니다.
중국분은 한국에서 6개월정도 유학 및 최근에 한국에 들어온지 2주되었다고 했으며, 시간상으로 중국에서 결핵이 감염되서
들어왔을 확률이 높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결핵전문 간호사 분께서 잠시 뒤 오실 예정이므로, 위의 내용들만
전달하여주시길 원했고, 중국 환자분께 통역을 잘 해드리고 전화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