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 중국어

2015.09.30

중국인 관광객 캐리어 분실

#공항#사건/사고
인천공항 안내데스크에서 중국인 승객과 의사소통이 안되어 통역 요청을 해왔습니다. 중국인 승객은 3:15 비행기를 놓치고 다음 비행기를 예약해 놓은 상태인데 관세 검문을 통과하여 안내소에 문의를 하는 과정에서 캐리어를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다고 찾을 수 없냐는 겁니다. 안내데스크에서는 별도로 보관하고 있는 여행가방은 없으며 지하1층 유실물보관소로 가보라고 안내하였고 승객은 알겠다고 하고 통역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