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 중국어
2015.10.06붙임머리, 스타일변화를 시도하는 중국인
회사에서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드라마를 보고있었어요.
BBB코리아. 딱 전화가 울리길래 바로 받았습니다.
여기 미용실인데요!
미용실 전화는 처음이라 당황스러웠죠. 바로 네이버사전을 켰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중국분이 붙임머리를 하고계시고, 톤 다운을 원하시는데
붙임 머리는 컬러가 안예쁘게나오고 비용도 두 배라고..
중국분께 설명 드리고 대충 환율계산해서
인민폐 가격도 안내 드렸습니다.
결국 수안바 수안바 를 외치며 안하시겠다고 ㅋㅋㅋ하시더라구요!
비교적 간단하게 통역을 하고 종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