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영 / 일본어
2015.10.15교통카드분실
을지로입구에서 지하철을 이용한 일본인 남성이 지하철 개찰구 통과후 자신의 탑카드를 놓고 온것같다고.. 경찰서를 찾아서 확인을 요청하는 전화였다. 그자리에 카드가 있을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그쪽 역사로 전화를 해서 확인해주었음 하는 부탁이었다. 저와 통화하는 사이 경찰분이 역사로 전화를 하셨고 그자리에 카드는 없었지만 혹시라도 회수가 되면 연락하겠다고 하시는 역무원의 말씀을 끝으로 전달하고 전화통화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