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코리아 / 영어
2015.10.20JACQUELINE LEE 봉사자님께서 전달해 주신 사례입니다.
부산 해운대 휴대폰 매장에서 걸려온 전화입니다.
해운대 지역으로 새로 부임해온 영어강사 레베카씨는 1년 동안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로 계약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 휴대폰을 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 휴대폰 매장에서 통역요청을 주셨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미국 같은 지역 출신 사람이였고, 그래서인지 더욱 기분좋게 핸드폰 계약을 전반적으로 도울 수 있었습니다.
고향 친구를 만나는 것 같은 기쁨에 즐겁게 통역할 수 있었고, 레베카씨도 정말 많이 만족했습니다.
즐거운 통역이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