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은 / 일본어

2015.10.20

안타까운 사연

#경찰서#사건/사고

일본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인터넷으로 만난 한국인 남친에게 협박받고 있는 사건에 대한 신고 전화였어요.

한국 남친에 대한 신상을 들었지만 부정확한 발음 때문에 확인 하기 힘들었지만 천천히 반복하여 인적사항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3자 통화로 하는 통역은 처음 해봐서 조금 당황 하였는데 40분간 긴 시간 통역으로 피해상황 접수 시키고 한국 외사과에서 담당자 정해서 피해자분에게 연락한다는 말을 끝으로 마쳤습니다.

쓰레기 같은 남잘 만나서 ... 안타까운 사연이였습니다 잘 해결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