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 영어
2015.10.21여의도 선착장 찾기
10월 20일 오후, 6개월 만에 통역 전화 요청이 왔습니다.
택시기사님이 외국인 탑승객이 있다고 통역을 부탁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영어권 탑승객인 줄 알았는데 중국분이셨습니다.
다행히 중국분이 영어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으셨고, 한강 공원을 가고 싶다고 여의도 선착장에 데려다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택시기사님께 전달해 드리고 통역은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통역 요청이 와서 보람차고 다시 한번 BBBKorea 봉사자라는 생각에 하루 기분이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