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원 / 중국어
2015.10.22친절한 강남경찰서 경찰관....
어제가 경찰의 날이다.
오늘 새벽 3시16분 역삼지구대라고 다급하게 전화가 결려왔다. 새벽에 잠을 부시시 깨어 받아보니...
대만 여행객이 핸드폰을 잃어서 상세하게 물어보고싶다며 통역을 요청했다.
국내에서 통화한 적이 있는지....분실로 처리하고 분실증명서가 필요한지? 보험은 들었는지?.....등등
박윤목 경장?.....경찰관이 친절하게 잘 처리하고 고맙다는 답변을 듣고 끊었다.
친절한 강남 경찰관....중국 대만 여행객들이 감동하였을 것 같다~~
몇달전에는 신사파출소 경찰관이 전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강남경찰은 역시 세계 최고의 한국 경찰의 대표 경찰관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