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 일본어

경찰서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찜질방에서 대여한 와이파이 에그를 충전 중에 분실하셔서 신고하러 오셨다고 합니다.

찜질방 관계자는 관광객이 분실한 와이파이 에그의 분실 금액을 지불하라고 했고,

일본인 관광객은 찜질방에서 분실했으니, 찜질방책임도 있다며 지불 못하겠다는 의견대립이 있어서 통역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