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 프랑스어
2015.11.26미란다 원칙
서울 강남경찰서 요청사항입니다.
현행범으로 잡혀온 프랑스 사람이 체포당시 미란다원칙을 한국어와 영어로 고지받았으나,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프랑스어로 다시 고지하고 고지사실을 본인에게 확인 받았습니다.
보통 잘 안 깨있는 새벽 시간인데 마침 일찍 일어나 있었습니다.
마침 오늘 봉사전화가 와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부재중 전화를 보고 안타까워하지 않아도 되니 뿌듯.. ^^
새벽시간부터 경찰아저씨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