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아 / 영어

2015.12.02

게스트하우스

#택시#길안내

택시 기사분 전화였습니다.

외국인의 목적지를 알려 달라고 해서 물어 보니 명동게스트가 목적지이고 본인이 길을 안다고 했습니다.

기사님은 정말로 알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하셔서 주소와 전화번호를 물어 보았습니다. 주소와 전화번호는 모르고 길은 알고 있다며 찾아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기사님께 내용을 전달했지만 좀 불안했습니다. 잘 찾아 갔길 바랍니다.

전화 주신 분중에 가장 친절한 기사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