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구 / undefined
2006.11.09기다렸던 10여일간
- 언어(Language) :일본어
- 봉사일자(date) :11월9일 오전10시15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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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말경 사무국으로부터의 메시지에 나름대로 기다려지기도했던 시간이었기에
반가워 한참 일하던 중이었나 잠시 멈추고 통화버튼을 누르고"모시모시"를 하니 상대로
부터 택시기사인데 손님이 일본분이라 주소를 건네받았는데 한자라 잘 모르겠어 부근까
진 왔는데 구체적으로 일본 손님을 바꿔줄테니 물어봐 달라고 하셨다.그 일본분은 후꾸
시마현 관광협회에서 오셨는데 서울 사무소가 무교동11번지이고 건물명이 광일빌딩이라
고 해서 기사님께 전해드리니 바로곁에 있다며 고마워했다. 간단한 몇마디의 통역에도
고마워하시는 기사님이나 저나 오늘 하루는 보람되게 잘 보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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