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영 / 영어
2015.12.08휴대폰가게의 손님
최근에는 여러번 통역봉사를 하고나서도 이런 저런 이유로 후기를 올리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올릴수 있게되었다. 저녁무렵 비비비코리아가 휴대폰에 뜨기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받으니 휴대폰가게에서 일하는 분의 도움요청전화였다. 외국인 손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좀 물어봐달라는 것이었고 여러가지 정보도 통역해주고 이것저것 얘기한후 봉사를 마무리했다. 봉사후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비비비에서 하고있는 이러한 봉사가 언어장벽을 경험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느끼며 나도 그런일에 일조를 한것같아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