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예 / 중국어

12월 1일에 첫번째 전화를 받고 11일 오늘 두번째 전화를 받았습니다.

온양온천역에 계시는 분에게 전화가 와서 영어담당이시고 오늘 중국어 담당이 오프여서

연락을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중국 여성 두분이었는데 들어보니 인천공항에 가고싶은데 어떻게 가야하냐고 하시더라구요.

남성분에게 제가 온양온천역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서울역으로 가는 ktx가 있냐고 여쭤봤더니

있다고 하셔서 중국분들에게는 서울역으로 가는 ktx 시간표 확인하시고 탑승하신다음에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철도를 탑승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전화는 끝났지만 아무래도 원활한 통역을 위해서는 지명은 좀 익혀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