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원 / 영어

2015.12.16

휴대폰 계약 해지

#휴대폰_관련#외국인_노동자

2015.12.15(화) 오후에 휴대폰 판매매장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파키스탄 사람이라고 밝힌 외국인이 휴대폰을 해지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매장의 한국분은 휴대폰의 비밀번호를 알아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했고,

외국인은 자신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했습니다.

양측의 의사를 모두 전달하였습니다.

 

파키스탄 사람이라고 밝힌 분은 한국말도 어느정도 할 줄 아는 분 같았습니다.

아마 본인의 휴대폰이 아닐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