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 베트남어
2015.12.16은행에서 돈을 주웠어요
2015년12월 16일 16시 13분 44초
오늘은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5개월 전 은행에서 300만원을 주웠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제 전화가 와서 이 사실을 알려주었고, 오늘 그 전화번호로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합니다.
경찰관에게 이 사실을 알리니, 어제 전화를 건 것은 형사이고,
어제 비번이라서 오늘은 자리에 없기 때문에 내일이나 모래 일과 시간에 전화하고 다시 방문하라고 합니다.
내용을 전달하였고, 내일 전화하고 방문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이런...300만원이면 작은 돈이 아닌데..ㅠㅠ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