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서 / 영어
2015.12.17내마음이 가벼워진다
bbb 전화가 걸려 와 받으니 택시기사라고 한다. 외국인이 garden of morning calm 을 가자고 하는데 못 알아 들어서 인데 네비게이션에 쳐도 안나오니 도리가 없었다.
나름대로 생각해 낸 것이 외국인이 가고자 하는 관광지의 전화번호를 아는 지 물어보고 그 번호를 택시기사에게 알려주어 원만히 해결해 주었다.
영어로 네비게이션에 입력하라고 하려다 보니 너무 어려워 생각해 낸 것이 적증되어 기분이 왜 이리 좋은지, 이제 나도 봉사의 참된 의미를 아는 경지에 오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