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미 / 영어
2015.12.19한의원에서 전화왔어용
첨엔 그냥 통역해달라고만하셔서 어딘지 여쭤보니 한의원이고 외국인분이 뭔갈적어왔는데 얼만큼을 원하는지 등 물어달라셔서 여차여차하여 말씀전해드리자 한포를 3번까지 재탕가능하다는것과 비싸다는것 금액등 안내 원하셔서 안내해드리고 외국인분은 인디아에계신 폐가않좋은 어머니께 꼭필요한것이니 할인을 계속 원하셨고 계속 네고하시는부분 통역해드리고 ㅡㅡㅋ 뭐가 참... 두서도 끝도없는 통역의 느낌을 ㅠㅠ 한참 하다가 갑자기 그분 통역자분이 도착하셨다고 감사했다하시면서 종료됐네요. 요번건 왠지는 모르겠지만 참 힘들게 느껴진 통역이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