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순 / 베트남어

2015.12.22

베트남 새 언니

#자택#다문화_가정
시누이가 오빠 부부를 위해 전화를 했네요.한국에 시집 온지 3주 아침11시일어나서 시어머니가 해주신아침을먹고 .매일 다투고 잠자리도 함께하지않고  왜 그러는지 걱정을합니다 .베트남 새댁의 말을들어보니 미용학원을 다니고싶고 일도하고 싶다고합니다. 베트남부모에게  돈도보내고싶고 .그런데 남편이 허락을 해주지않아 .힘들다고 합니다.시누이는 그럼 동네  한국식당에서 일하고싶으냐고. 새언니는 그렇게하겠다고 .이렇게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