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 영어
2015.12.26택시 행선지 관련 통역을 했습니다.
기사분께서 외국인분이 어디를 가고싶어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통역한 결과 본인도 정확히 이름은 모르나 궁에 가고싶다고 하셔서
경복궁이냐고 여쭤보니 맞다고 하셨습니다.
기사분과 다시 통화하면서 행선지를 말씀드렸고 예상 시간과 금액을 다시 외국인분께 전달해드렸습니다.
영어권 외국인분이 아니시라 통역하는데 애는 먹었지만,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었고
기사분께서 감사하다고 해 주셔서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