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빈 / 태국어
2015.12.30패신저 터미널...
단잠을 깨는 7시 4분의 비비비콜이 울렸습니다..
택시에서 어디로 가는지 알려달라고 했는데
전화받으신 외국분이 영어로 물어보시는...ㄷㄷㄷ
전 태국어 봉사잔데...ㅜㅠ
잠이 확 달아나더군요..
그런데 어려운 건 아니고 승객터미널에
데려다 달라고 해서 그렇게 전해 드렸습니다..
기사님이 1번 누르신다는게 14번 애용해 주셨나봐요..
비비비가족여러분 사무국에서 애쓰시는분들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