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코리아 / 중국어

2015.12.31

중국어 이승자 봉사자님께서 전달해 주신 사례입니다.

#경찰서#분실신고

12.30 11시 50분 서울 서대문 경찰서 연희지구대에서 온 전화였습니다.

중국여성이 왔는데 무슨 일인지 알아봐달라는 부탁이였습니다.

중국분은 지갑을 잃어버린 상태였고, 경찰관은 지갑의 색과 들어있는 물건을 물었습니다.

또한 신청서 작성을 위해 성명, 주소, 생년월일과 전화번호를 적을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중국 여성분에 따르면 오전 11시경 연희동 하나은행에 일을 보러 간 뒤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보니 지갑이 없었기 때문에 은행에서 잃어버린 건지 길가에서 잃어벌니 건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지갑의 색은 이미 서류에 작성했고 내용은 현금 2천원과 중국카드, 한국카드와 외국인등록증, 교통카드 및 회원증 몇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 전달 후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