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화 / 중국어

핸드폰대리점에서 통역전화가 왔어요~어떤여자분이 대리점에 왔는데 무슨 용무로 오셨는지 대화가 안되여서 도움을 요청하신다면서 통역 부탁드린다고 하셨어요.여자분은 전화요금이 우리은행으로 자동이체등록해 놓아서 달마다 그쪽으로 빠지는데~12만원이나 미납요금이 있다고 통신사에서 메시지를 받아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셨어요~다시 대리점직원을 바꿔서 말씀드렸더니 이분이 카드가 12월에 사용불가카드라서 결제가 안되였고 다시 들록한카드는 1월요금부터 이체가되는 거라고 하셨어요~여자분한테 자세히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미납요금 지금수납하시겠다면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새해에 받은 첫 통역전화였는데 두분 다 만족하시는거 같아서 기분좋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