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향 / 중국어
2016.01.05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나요?
조금 늦은 봉사후기를 올립니다~^^
1일 영등포에 있는 O마트 쇼핑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중국인 고객이 무언가를 물어 보는데 무엇인지 궁금해 하셨어요~
고객분들은 사려고 하는 물건이 다른 지점에도 있는지 물어보고자 했어요. 물어 보는 물품은 신상품이어서 다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 다른 지점을 연결하여서 왕십리점에 있다고 알려 주어서 고객분들에게 잘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쇼핑몰 영업시간을 물어 보아서 시간을 잘 전달해 주었고요~
쇼핑몰 직원분이 왕십리점 주소를 알려 주실지 물어보아 전해 드리니 그것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 가신다고 하셨어요.
이젠 쇼핑하는 것도 중국어로 한국을 소개하는 곳이 많고 또한 다른 어떤 것 보다 인터넷을 많이 사용한다는걸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을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로 인터넷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