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 undefined

2006.11.23

경찰서에서 걸려온 전화

#기타#기타
- 언어(Language) :중국어 - 봉사일자(date) :11월 23일 ------------------------------ 새벽 4시 48분 전화가 왔습니다. 평소완 달리 곧 전화가 올거란 문자를 받지 못한 탓에 비비비일거란 생각을 못했습니다. 알람인지 알았죠 ^^; 경찰관 아저씨였습니다. 중국인이 아파서 병원을 가길 바라더군요 .. 단지 몸이 불편하다 생각하며 얘길하다보니 누군가에게 맞았다고하더군요. 경찰관에게 말하니 지금 경찰서엔 중국어 가능한 사람이 없으니 자세한 조산 내일하고 우선 병원을 가겠냐는 것과 신발이 하나 있는데 이 신발의 주인이 누군지 물어봐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선 병원으로 데려가겠단 말과 신발의 주인을 물었고 중국인은 신발의 주인 은 자기도 모르겠지만 아마도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동료중 한사람의 것이라고 해서 경찰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잠은 설쳤지만 기분은 좋네요 ^^ 그럼 다음 기회를 또 기다리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