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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4인천항에서 걸려온 전화
- 언어(Language) :중국어
- 봉사일자(date) :11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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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12:57분에 인천부두에서 택시기사님이 걸려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먼저 어떻게 저의 핸드폰번호를 알게되었는가고 물어왔습니다.
그래서 저의bbb 운동본부를 통해 걸려온 전화임을 확인를 하고.
(어떻게 말씀을 전달해 드릴가요? )하고 물어 왔습니다.
기사님이 말씀해 주신 통역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택시를 타고 어디를 가실건지요?
2.마중나오는 사람이 있으시는지요?
3.혹시 한국에 아시는분 연락처 있으시는지요?
저는 잘 알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손님을 바꿔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손님의 억양으로 봐서는 중국분은 아니시고. 아마 싱가폴이나 대만분 같습니다.
손님은...택시타고 이동하실려고 하는것이 아니며.
마중나오는 분이 있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행한 칭구분이 있는데 아직 안에서 나오지 않았다고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마중나오는 칭구분 연락처를 적어 오지 않았으며..
마중나오는 분과 약속한 입구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저는 기사님께 아래와 같은 말씀을 전달해 드렸구요.
나중에 통역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저의 bbb 운동본부로 연락해 달라고 부탁드
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도 조금이나마 다른분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