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 / 영어
2016.01.22심야 할증 오해
심야에 택시 할증을 이해하지 못한 외국인이 불만을 제기해서 택시 기사분과 콜센터 직원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격양된 목소리로 높은 언성이 오고 갔지만 오해였던 것을 알았고 해결된 것처럼 보였지만 택시 기사분으로 부터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외국인이 목적지를 말해주지 않아서였고 외국인은 택시기사를 믿지 못해 스스로 방향을 알려주고 싶어했습니다. 택시기사는 방향을 잘 못 말해줄까봐 걱정했지만, 결국 외국인이 말해주는 방향으로 운전하기로 하고 통역봉사를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