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범 / 러시아어

러시아인 관광객이 취업을 할려고 하는데, 3개월 비자를 가지고 있어서, 비자 기간이 만료되면 해외에 잠깐 나갔다 다시 입국하는 방식을 통해 계속 취업을 연장하고 싶다고 함. 이 내용을 한국인 사장에게 설명하였더니,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직원을 고용하고 싶다고 하면서, 러시인 관광객을 고용할 수 없다고 함. 이 사실을 러시아인 관광객에게 전달하자, 한숨을 쉬며 한국인 취업 브로커가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 자신을 초청해서 이 사장에게 소개했다고 함. 그래서 브로커에게 연락해서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권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