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 영어
2016.02.07다문화 가정의 가정문제
소방서의 전화로 인도 다문화 가정 여성의 집에 전화를 했더니 남편이 침대에 쓰러져 계속 잠을 잔다는 전화였습니다.
남편은 파키스탄 인이였고 전화자는 인도여성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남편이 평소 아내에게 욕설과 폭력을 휘두른다는
않좋은 상황의 가정이였고 남편은 아내와 말다춤후 쓰러진것 같았습니다. 아내는 앰뷸런스를 요청하였고 아내를 진정시키고
남편에게 또다른 위협을 느낄때 언제든 연락하라고 하고 앰뷸런스를 연결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긴박한 상황에서도 bbb 통역 봉사자로서 가정의 문제를 중재하는데 일조 했다는 사실이 뿌듯했고 한편으론 그 집의
평화가 함께 하길 간절히 기도 하고 국내 다문화 가정이 한국에 잘 정착하길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