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영 / 영어

2016.02.09

가벼운 뺑소니 사고

#경찰서#기타

2015년 가을 쯤 전화를 받았습니다.

경찰서인데 외국인 민원이 들어와 통역을 부탁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외국인의 얘기를 들어보니 당일 오전 차와 가벼운 접촉이 있었는데 그 차량이 아무런 조치없이 현장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경찰관 분과 번갈아 통화하며 사고 위치, 시간, 차의 색과 특이사항 등을 전달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