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 영어
2016.02.2220160222 KT에서 에그 사용관련 설명을 통역했습니다.
KT에서 온 전화였고, 외국인분은 인도분이신 것 같은데 영어를 잘 하셔서
전화주신 직원분이 영어로 설정을 하신 것 같습니다.
외국인분은 한달에 에그 20기가를 사용하시는데 월말이 되기전에 다 쓰셔서
충전을 하러 오신 상황이었고,
직원분께 설명을 듣고 통역해드리자, 매달 와야하는 것이 번거로우셔서 계약을 해지하고 싶어하셨습니다.
다시 설명을 듣고 통역해드린 결과 위약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오늘은 그냥 충전하고 다음 달에 해지를 다시 고려한다고 하셨습니다.
오래간만에 온 통역 전화라 일하다 말고 뛰쳐나가서 받았네요. :)
외국인분이나 직원분이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마지막에 고맙다고 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
지역은 KT라고만 들어서 알 수가 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