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연 / 영어

2016.03.02

우체국에서

#기타_관공서#행정처리
우체국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미국으로 편지를 보내려고 하신다면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언제 차례가 올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30내에 다시 걸어주시면 저에게 연결이 되고, 그 이후에는 다른 봉사자님께 연결이 된다고 안내해드렸더니, 본인 번호로 전화를 걸어주면 안되겠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개인적인 연락은 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행히도 금방 순서가 와서 ems와 일반 국제우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