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 영어
2016.03.05식물 가게에서..
외국인 여자분이 식물을 사러 가게에 갔는데 자신의 집에는 해가 많이 들지 않으니까 그런 곳에서도 살 수있는 식물을 추천해달라고 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가게주인이 다육이를 추천해주면서 그늘에서도, 햇볕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라고 설명해달라고 했고 그렇게 전해주었더니 여자외국인이 좋아했습니다. 처음엔 목소리도 먼가 힘이없고. 타향살이하며 식물을 기르고 싶은가보다 해서 측은했는데 작으나마 힘이 되어준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